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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크레딧 나이스,한 번에 확인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2. 5. 15. 06:15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1점~1000까지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도가

    비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존 신용등급 → 신용점수로 바뀌어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등급별로 나뉠 때는 내 신용도가 높고 낮은

    스스로 판단을 할 수 있었는데

    점수로 바뀌면서 이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구분이 어려워졌어요.

    아직까지 본인의 신용도가

    높은지 낮은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등급제도의 개인별 정교한 심사가 불가능한 점,

    등급별로 대출이나 카드 발급 등 신용도가 필요한

    심사에 일괄적으로 거절당하는 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서라고 하던데, 그렇죠.

    개인적으로 등급, 점수 전후를 비교하면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느낍니다.

    위 점수별로 왼쪽 등급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먼저 카카오페이 앱을 설치해주세요.

    카카오톡 아이디 없으신 분 없죠?

    간단한 로그인 절차를 따르십시오.

    로그인하시면

    메인 화면입니다.

    하단의 전체보기를 클릭하면 전 메뉴에

    신용조회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내 금융기관에서는

    나이스올크레딧2사의 신용점수를

    중점적으로 보기 위해 향후 대출을 받거나

    카드를 발급받는 등 금융거래를

    할 일이 있으면 미리 관리를 해두면

    필요할 때 유용하겠죠.

    이렇게 양사 동시 조회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잘 관리해서 900점대로 유지했는데

    요즘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관리를 하지 않고

    어쩌다가 점수가 많이 떨어졌네요.

    나이스, 올크레딧 각각 유료 서비스이므로

    일정 금액을 결제하거나 분기별로 1회씩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나,

    카카오페이 이용 시 실시간

    확인하시면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나이스와 올크레딧

    두 신용정보회사의 신용점수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신용정보회사인데 왜 차이가 날까요?

    쉽게 말해서 신용점수를 계산하는 방식이

    서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좀 더 세세하게 보면 신용카드 사용비율이라던지

    신용거래기간, 현금서비스나 비은행대출,

    이용중인 상품이나 거래기관, 신용카드 이용사 등

    여러 변수가 작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올크레딧보다는 나이스 점수가

    더 비쌀 거예요.

    올크레딧이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반영된다고 생각하니

    될 것 같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면 올크레딧은 신용점수 반영이 늦어지며,

    점수가 오르는데 기간이 오래 걸려요.

    그리고 금융 패턴을 많이 보기 때문에

    평소 신용카드 사용액과 연체만 가능

    잘 관리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평소에 정말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나이스와 올크레딧, 어느 점수를 관리하면 좋을까.

    정답은? 구분할 필요가 없어요.

    한쪽이 상승하면 다른 쪽도 상승해요.

    반대로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준다면

    둘 다 하락할 거예요.

    금융 기관에서도 어느 한쪽만 확인한다

    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번외편에서 요즘 핀X, 트X 같은

    핀테크 앱에서 대출 조회를 많이 하고 있어요.

    한번에 40여개 금융회사의 한도, 금리를

    받아보실 수 있어 간단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적합하지 않은 금융회사도

    모두 조회가 들어가기 때문에 굳이 조회 이력을

    남기게 됩니다.

    물론 신용점수에는 영향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조회 이력 자체가 부결 사유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내 주변에는 연간 조회만 3000여 건

    라는 분도 계셨습니다.

    본인은 몰라요. 버튼 하나만 눌렀을 뿐이라서

    너무 쉬워서 필요 없어도

    필요할때사용해야하기때문에미리확인해놓아야 한다.

    라는 분들... 아닙니다.

    지금 조회하는 것과 나중에 꼭 필요할 때

    조회하는 것은 결과가 다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핀테크의 결과값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한도가 나와서 신청을 하면

    불가능하거나 핀테크에서 조회한 경우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직접 조회해보면 한도가 발생한다

    경우가 너무 많아요.

    잘 판단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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