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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신고서 ft. 난장판은 나의 운명 국세청 홈택스 사업자 등록
    카테고리 없음 2021. 12. 3. 13:21

    법인등록번호가 없어. 온 라인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틀렸다.국세청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증을 정정신고해야 한다. 법인사업자 등록증을 받았지만 법인등록번호가 없다.온라인이라서 그런가? 하긴 요즘 전산으로 다 돼있어서 굳이 없어도 괜찮다고 안이하게 생각했는데 잘못된 사업자등록증이다.다시 받아야 한다.개인사업자등록 정정신고는 쉽게 볼 수 있다.사업자등록 정정신고를 검색하면 바로 나타난다.
    그런데 로드는 법인이다. 일단 신청하는 것으로 들어가 보자.
    국세청의 홈택스로 옮기다. 바로 가는 게 아니라 그냥 홈택스를 연결시켜 놓은 것이다.아니, 그렇다면 처음부터 홈택스의 사업자 등록 정정(개인)을 링크시켜 두든가, 홈택스를 링크시켜 두든가.아, 애처롭다. 메뉴는 신청서 제출에 있다.
    결과적으로 저 위에 '개인'은 의미가 없어 홈택스 링크해서 선택, 진입해서 개인을 선택해야 돼법인 정정 정신고 때문에 로그인하고 있다.로그인을 하면 사업자등록 정정법인이 활성화돼 있지 않다. 법인 로그인을 해야 했다.
    맞아. 회원가입하고 없었어. 이번 기회에 회원가입을 하자구.
    가입하면 우편으로 도착하는 세금, 납부고지서 등을 홈택스를 통해 고지할 수 있는 전자송달 신청을 하느냐고 묻는다.그게 편하니까 당연히 신청
    아, 역시. 사업자정정신고(법인)에 들어가자마자 사업자정정신고(법인)의 양식이 떠오릅니다.
    달로드는 법인등록번호가 빠져서 그 내용을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 내용으로는 수정할 것이 없다.담당 세무서인 은평세무서에 문의한 결과 홈택스에서 사업자 등록 정정을 문의한 결과 법인 등기부 등본을 제출하지 않았다. 홈택스에서 정정신고가 가능하다고 하고, 거기서 서류를 제출하라고 한다.흥, 이상하다. 제출할 건 다 제출했는데? 제출도 안 됐는데 사업자등록증이 나오는 것도 이상하다.그리고 사업자등록증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전화를 받았으나 이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만약 불완전한 사업자등록증이라면 법인등기부등본이든 필요서류를 말해야 하는 것 아니냐.가뜩이나 처음 전화를 건 창구담당자의 불친절한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고 있어 불쾌하기 짝이 없다.
    결론은 제출 서류에도 내용이 적혀 있지 않지만 기타 서류에 등록해 올리면 된다. 시스템에서는 안내도 안 되고 담당자가 확인도 안 해 사업자등록증을 만든 것이다. 문의한 민원실은 홈택스에서 제출할 수 있다고 안내했고 자세한 안내도 없습니다. 다들 나는 책임없다는 건가?

    결국 민원실에 항의한 뒤 처리됐다.담당자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빠른 처리를 해주어서 다행이다. 민원실 담당자는 사업자등록증 원본이 기념품이 되는 순간이다사업자등록증을 받으러 다시 가야해요.사업자등록증은 세무서 민원실에서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다.

    홈택스 법인등록 신청을 월요일 오후에 마쳤는데 화요일 오전에 전화가 왔다.빠르기도 하다.몇 개...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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